골다공증 간해독에 좋은 향신료 파슬리 효능

서양3대 향신료 중 하나인 파슬리는

고대 그리스에서는 말들의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했다.

 

파슬리

 

 

파슬리  휘발성 오일 성분이 풍부해 특유의 향을 내고
비타민K,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 유익하다.

골다공증 간해독에 좋은 파슬리의 효능 

1. 비타미K가 100g당 히루 권장량의 574%로 압도적으로 많은데 

이는 혈액응고 및 골다공증 예방에 큰 역할을 한다. 

2. 세포내 글루타티온과 SOD, 카탈라아제 수치를

높여주어 위벽보호와 간해독을 돕는다.

3. 파슬리의 향을 내는 기름속에는 아피게닌,

아피올 등이 들어 있는데 이는 자궁근 수축을 도와주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주어 몸의 붓기를 저거한다.

4. 파슬리에 들어있는 비타민K와 루테올린은

 

뇌 속 염증을 줄여주어 치매,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

5. 철분도 많은데 시금치 보다 2배 이상 함유되어있어 빈혈을 예방한다.

6. 비타민A와 루테인, 비타민C가 함께 들어있어

백내장이나 황반변성에 효과가 좋다

7. 파슬리에는 비타민B1과 비타민B2가 들어 있는데
피로회복을 도와주고 과음으로 인한 부작용과 여성호르몬의 부작용을 막아준다.
만성 피로,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가 누적된 사람에게 필수적이다.

8. 아피게닌은 유방암을 억제하는 기능과 유방암 세포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 임산부나 수유 여성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9. 클로로필 성분은 간, 장, 혈액에서 해독과 대사를 돕는데
이는 피를 맑게하고 독소제거 및 혈압유지와 세포 재생을 돕는다.

 

10. 자궁, 방광 및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자궁 근육 회복을 돕고

이뇨작용이 잘되게 해주며 변비완화에도 좋아

변비와 부종,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사람들은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파슬리 키우기

 

요즘은 조그만 화분으로 많이 나와있어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다.

 

온도

적정 온도는 15~20도

 

물

물이 부족하면 잎이 거칠어지므로 흙이 젖을 만큼 흠뻑주는데

겨울에는 조금 덜 준다

 

햇빛

직사광선은 피하고 통풍이 잘되야 병충해를 막을 수 있다.

선선한 날씨에서 키우기 좋으며 빛이 강하면 질겨지니 채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토양

배수가 잘되야되고 적절한 산도가 있으면 더 잘자란다.

파슬리는 뿌리가 깊어서 이식할 때 뿌리가 상하지 않게 조심한다.

 

비료

2-3 주에 한번씩 준다.

 

 

파슬리 요리

파슬리 잎은 육수나 소스에 넣으면

색이 탁해지고 향이 진해져서 육수나 소스에 사용하는 것은 좋지않다.

줄기는 풍미가 강해 향신료로 많이 사용하고

열을 가하면 영양 손실이 커지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파슬리는 가루 형태가 이용하기 편하고 제품으로도 많이 팔고있다.

다 조리된 음식위에 뿌려 장식용으로 사용하는며

스테이크, 파스타, 스프, 스튜 등 마지막에 올려서 영양과 음식의 질을 높여준다.

 

파슬리 잎을 생으로 사용할 때는 씻어 물기 제거 후 입만따서 다진다.

파슬리 줄기는 씻어 육수용으로 사용한다.

 

파슬리 보관법

 

보관할 때는 습기제거를 위해 면포나 키친타올에 싸 냉동보관하는데

냉동 보관한 것은 꺼내면 바로 사용할 수있기 때문에 시들기 전에

손질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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