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비 여행비 10만원 지원 및 신청방법 이번 봄에 놀러 가볼까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고 이제 마스크를 벗고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외출이 잦아지고 있다. 꽃피는 봄이 오면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들곤하는데 팍팍한 생활에 쉽사리 여행을 가기 힘들어 하는 사람도 많고 반면 주위에 보면 비용을 더 내더라도 국내 보다는 해외여행을 더 선호하는 경향도 보인다.

 

코로나 3년 동안 우리나라 여행객이 급격히 줄었는데 비해 근래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해외여행은 급증하고 있다.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1천 만명 유치 하기 위해서 일본·대만 등 22개국 외국인에 대해 전자여행허가제(K-ETA) 없이 입국할 수 있도록 하고 중국이나 동남아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무비자로 환승할 수 있도록 해서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해 주는 정책을 도입하려고 한다.

 

휴가비 여행비 10만원 지원 벚꽃 여행

 

수출 부진으로 무역적자가 쌓여가는 상황에서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소비까지 부진에 빠지자 내수를 끌어올려 경기 활력을 찾겠다는 생각인데 정부는 숙박과 교통 분야 혜택을 비롯한 대규모 할인행사 등을 골자로 한 내수 진작 대책을 추진한다.

 

대통령도 내수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달라고 정부에 주문했고 정부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대 600억원의 재정지원 및 대체공휴일 지정 등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

 

휴가비 여행비 10만원 지원 여행

 

휴가비 여행비 지원 등 국내여행 활성화 방안

 

• 1인당 숙박비 3만원씩, 휴가비 여행비로 10만원씩 필수 여행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
• 백화점, 면세점, 휴게소 등의 할인행사도 대대적으로 진행
• 공휴일과 연휴 등 주요 시기마다 놀이공원 같은 여가 시설의 할인 행사
• 지역축제와 연계해 소비 쿠폰을 지급
• 문화비 전통시장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10%포인트씩 한시적으로 증가
• 공무원들에게는 4월과 7월에 연가 사용을 자유롭게 쓰도록 권장
• 학교 재량 휴업도 적극 지원으로 여행가기 쉽게 도움
• 부처님오신날 대체 공휴일 지정 등을 통한 5월 2차례 연휴 기간 중 지역축제 동참 촉구

 

 

 

휴가비 여행비 신청방법

내수진작 차원의 지원인 만큼 일단 해외여행은 제외된다.

이 지원책의 명칭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인데

지원대상

• 소상공인
• 중소기업
• 비영리 민간단체
• 사회 복지 시설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대상이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장에서 사업자 등록증, 중소기업 확인서 등 제출 서류를 준비해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인터넷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한국관광공사가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데
공사가 안내하는 가상 계좌 번호로 기업이 10만원 + 근로자가 20만원을 입금하면 정부가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서

적립금 포인트 40만원을 지급한다.
포인트 사용 기한은 적립금 부여 시점부터 올해 12월29일까지이며 포인트 40만원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온라인몰인

‘휴가샵’에서 여행 상품 구매 등에 쓸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환불받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