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조건 신청방법 2023년 확인하시고 받아가세요

코로나 이후로 경기가 좋지 않아서 소상공인 폐업이 많아졌는데 코로나가 끝나가는 지금 시기도 상태는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다. 주위에 보면 일자리를 잃고 집에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 때 참 막막하고 무언가 도움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실직이나 이직 시 소득의 공백을 메꿔주는 실업급여 제도가 있는데 

이번에는 실업급여 조건 및 신청방법 알아보고 실업급여 대상이 되면 받아갈 수 있도록 확인해 보자 

 

[ 목차]

1. 실업급여 지급 취지

2. 실업급여 조건

3. 실업급여 신청방법

 

실업급여 조건 신청방법

 

실업급여 지급 취지

 

실업급여 지급 취지는 고용보험에 가입 되어있던 근로자가 비자발적인 원인으로 실직을 한 경우에 재취업을 알아보는 동안 일정 급여를 지급해 줌으로써 실업으로 생긴 생계의 불안정을 보완하며 생활이 안정되게 도와주는 것이다.

실업급여 조건

 

 

실직을 했다고 모두 실업급여 조건이 되는 것은 아니고 다음과 같은 실업급여 조건을 만족했을 때 지급되니 대상이 되는지부터 확인해 보자.

 

▶ 이직 전 18개월(1년반) 고용보험 180일 이상 가입한 자
▶ 이직을 한 사유가 비자발적일 경우
▶ 재취업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조력하는 경우
▶ 일한 의사나 능력은 있지만 취업을 못하는 상태인 경우

 

실업급여 조건 신청방법

 

실업급여 조건 근무기간

고용기간 180일을 확인하고 싶은 경우에는 실업급여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주 5일 8시간 기준이고 8개월 이상 근무하셨다면 180일 이상에 해당되는데 주의할 점은 근무 기간이 아닌 근무단위기간이 180일 인 것이라서 월급을 받는 날로 계산되는 기간이 180일이 되어야 된다.

 

실업급여 조건 퇴직사유

 

퇴직급여 지원 내용을 보면 고용보험 가입자 중 비자발적 이직자의 재취업 촉진 및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구직급여 등 지급이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실업급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내가 원해서가 아니고 회사의 요구에 의해 비자발적인 이유로 퇴사 처리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이다. 즉 회사의 권고사직, 계약기간 만료로 재계약 없이 그만두는 경우, 폐업이나 감원의 경우 등이 실업급여 조건에 맞는 퇴직사유이다.

 

실업급여 조건 구직활동

 

실직 후에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재취업 활동을 하는 사람 즉 비자발적으로 이직하고 실업급여 조건을 만족하면서 상시 취업이 가능한 상태에서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사람이 해당된다.

실업급여 지원 정도

 

실업급여 지원금은 이직 전 3개월간 1일 평균임금의 60%

※ 예술인‧노무제공자는 이직 전 12개월간 1일 평균보수의 60%

를 고용보험 가입기간과 나이, 장애여부에 따라 120일 ~ 270일간 지급하는데 지급액 = 평균임금 60% X 소정급여일수로 계산되지만 2023년 실업급여는 66,000원의 상한액이 존재해서 무작정 많이 받을 수는 없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1. 실업급여 신청방법 오프라인 신청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 직접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는데

1> 먼저 피보험 자격상실 신고서와 이직확인서를 직장에 제출해서 요청한다.

2> 그 뒤 워크넷을 통해 구직등록을 하고

3>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 해서 수급자격 인정 신청을 한다.

4> 그 뒤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실제 구직활동을 하고 있으면

5> 실업급여 조건에 부합한 경우 실업급여가  지급 된다.

 

2. 실업급여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실업급여 조건 확인은 고용보험 사이트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고용보험 사이트 좌측 하단 실업급여 모의계산 부분에서 직접 해 볼 수도 있는데 본인 나이와 고용보험 가입기간, 근무기간, 근로시간, 평균임금을 입력면 실업급여 모의계산을 할 수 있다.

또 고용보험사이트를 통해서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한데 로그인 후 홈페이지 우측 중간 실업급여란에서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실업급여 조건 신청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