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급락에 급락을 거듭하던 비트코인은 올해부터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비트코인 반감기가 존재하는데 비트코인 반감기는 4년에 한번 발생하며 반감기 1년 전쯤 저점을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 앞으로 다가올 비트코인 반감기는 2024년 4월~5월에 진입 되는데 그렇게 되면 지금이 딱 일년 전이라서 앞으로 상승장이 되는 것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비트코인 시세는 올해 80프로 이상이 올랐지만 2021년도에 8천 만원을 넘었던 고점대비 아직도 갈 길이 멀어서 어느 정도 더 오를지 판단하긴 쉽지 않다. 고점을 찍고 하락이 계속 된 만큼 고점에 산 사람들도 많다.
이번 비트코인 강세장은 3월에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가 터지면서 전통적인 은행들의 신뢰가 흔들릴 때 발생했는데 미국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으며 주식은 떨어질 때 비트코인이 오르는 상황에서 처음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비트코인이 불완전한 금융 시스템의 대안으로 만들어진 것을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결과였던 것 같다.
SVB 등 미국 은행들이 잇달아 파산할 때 비트코인이 그 주에만 30% 가까이 올랐고 떨어질 듯 떨어질 듯 하면서 3주 정도 눈치보며 보합하다 이제 또 오르기 시작했다.
비트코인은 얼마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3만 달러를 돌파하고 지금은 3만천 달라를 유지하며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의 분위기가 좋아서 이더리움도 뒤를 잇고 있는데 14일 하루사이에 10%나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이벤트가 하나 있었는데 이더리움 보유자들은 이전에는 이더리움을 예치하는 것만 가능했고 인출할 수는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해 인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업그레이드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지만 이더리움을 대량 인출함에 따른 매도 압력은 크게 높지 않아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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