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통증은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이상이 겪는데 목에 통증이 오면 자세때문에 흔하다는 이유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도 있고 목디스크 증상을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목 디스크가 주로 발병하는 부위는 경추 5∼7번 사이로 평소에 목 디스크를 예방하려면 높은 베개를 사용하지 않아야 되고 누워서 TV를 보거나, 목을 돌리며 시원하다고 우두둑 소리를 내는 습관을 들여서도 안 된다.
이번에는 목디스크 원인 목디스크 증상 및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과 자세에 대해 알아보자
[ 목차 ]
1. 목디스크 원인
2. 목디스크 증상
3.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
목디스크 원인
목디스크 원인은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PC나 스마트폰 사용 등을 사용하기 떄문이다. 이때 잘못된 자세는 거북목 일자목 증후군을 일으키게 되고 팔저림, 목통증, 어깨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시키게 된다. 또 사무실에서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업무를 보거나 학생의 경우 공부를 하다 보면 정상적인 목뼈의 C자형 곡선이 흐트러지게 되면서 목디스크 원인이 된다.
목디스크 증상
대부분 초기의 목디스크 증상은 통증이 없지만 자극이 가해질수록 점차 목이 뻐근해지고 때로는 두통과 어지럼증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두통의 원인이 목통증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다른이유로 생각해서 원인 파악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1. 목디스크 증상 목통증
목 디스크는 경추 사이의 추간판이 손상되면서 수핵이 밀려나와 주변의 근육과 신경을 자극하여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제4번 경추부터 제7변 경추 사이에서 문제가 생겼다면 목통증과 함께 오른쪽 또는 왼쪽 손 저림 증상이 목디스크 증상으로 발생한다.
2. 목디스크 증상 팔의 힘 빠짐 현상
목디스크가 있다면 디스크의 수핵이 빠져나가거나 경추관협착증 및 퇴행성 경추 척추증 등으로 척수가 눌리게 되면서 보통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빠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러 경우 팔을 머리 위로 들면 통증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방법은 일시적일 뿐이고 목디스크 증상의 전형적인 상태이니 의사에게 상담을 받고 검사를 받아 보아야된다. 또 목디스크가 심한 경우에는 어깨뿐만 아니라 팔과 손가락에도 저림이 동반되기 때문에 증상을 잘 살펴 보아야된다.
3. 목디스크 증상 팔과 손 감각 이상
목디스크가 점점 신경을 자극하거나 압박하게 되면 팔과 손이 저려 오거나 무감각한 상태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는 경추 신경이 팔을 타고 손으로 내려가는 특정 지점에서 눌리거나 자극을 받으면서 나타나는 신경통에 해당되는데 이로인해 팔과 손의 감각에 이상이 생긴다.
4. 목디스크 증상 이명과 수명장애
목디스크 환자들은 통증으로 인해 숙면을 취할 수 없는데 이런 수면장애는 목디스크 초기증상으로 흔히 나타난다. 만성적인 두통과 어지러움, 속이 울렁거리거나 이명까지 함께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목 디스크로 인해 목과 주변의 신경이 압박되기 때문으로 빨리 목디스크 증상을 파악해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된다.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과 자세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 목 운동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 방법 중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은 목운동인데 목 주변 근육에 힘을 강화시키고 유연성을 키워준다. 방법도 어렵지 않고 어디서든 할 수 있는데 어깨를 펴고 머리를 좌우로 구부리며 10초 정도 유지하는 것을 반복하면 되는데 수시로 해주어서 목 주변의 긴장과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 스트레칭
목과 어깨를 자주 사용하는 분이라면 목과 어깨의 긴장을 자주 풀어주도록 목 스트레칭 뿐 아니라 전신 스트레칭을 해주어 여러 근육들을 고르게 사용해주면 더 효과적이다.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 걷기
걷기 운동은 운동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몸 전체를 무리 없이 골고루 움직이게 해주고 혈액순환까지 원활하게 해주며 올바른 자세로 걸으면 척추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어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이다.
목디스크에 좋은 자세
▶ 스마트폰이나 책, TV를 볼 때 고개를 숙이지 않고 특히 스마트폰을 볼때는 핸드폰을 들어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
▶ 의자에 앉을 경우 다리를 꼬기, 다리를 벌리고 앉기, 등이 굽은 채로 일 하기, 목을 빼고 일하기 등을 하게되면 목과 어깨 근육이 뭉치면서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앉아있을 때에는 반드시 등받이 의자를 사용하여 허리를 펴고 다리를 모으고 앉는 것이 좋고 모니터를 볼 경우에 모니터가 눈높이가 되도록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에는 허리를 굽혀 그대로 들어올리지 않고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들어올려주어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데 갑자기 허리를 숙이고 물건을 들 경우에는 목과 척추에 무리가 올 수 있다.
▶ 허리를 너무 넣어 배가 나오거나 반대로 목과 등을 굽히고 다닐 경우에는 척추가 무리가 가게 되므로 가만히 서있거나 보행을 할 경우에는 허리와 가슴을 펴고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 올바른 자세로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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