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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인생^^

까면 까도 한결같이 좋은 양파 성분과 양파 효능

by 우리가족주치의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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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까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한개 두개 계속 까다보면 눈물 콧물 쏟아진다.

양파 속에는 황성분인 알릴 프로필 다이설파이드라는 성분 때문

매운 냄새가 힘든 분들은 양파를 찬물에 담근 후에 천천히 껍질을 벗기는 것이 좋다.

 

양파 성분과 양파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양파는 89%가 물로 구성되어져 있고 약간의 탄수화물이 있어 단맛이 난다.

 

양파의 가장 놀라운 효능은 항암작용이다.

양파를 많이 먹을 수록 암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
특히 간암, 신장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 난소암이 그렇다.
양파의 쿼시틴과 안토시아닌 외에도
황 성분 중 시스테인과 오니오닌 성분들이 항암 작용과 함께 간 해독 작용도 도와준다.

 

식이섬유 프룩탄

수용성 식이섬유인 프룩탄이 장내 유산균

활성화를 도와주어 장속 염증과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프룩탄은 체질에 맞지 않는 경우 복부팽만, 설사,

더부룩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메티오닌과 시스테인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과 시스테인은

체내에 축척된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준다

 

황 성분

알리움과 알릴 다이설파이드알리신으로

바뀌는데 이 알리신은  항암과 혈당조절

작용을 하고 혈관을 넓혀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혈전을 녹이며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말초순환장애를 개선한다.

혈관 속 끈끈하고 탁한 혈액을 맑게 해서 심장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글루타치온

간 기능을 활성화 시켜 주어 숙취해소를 돕고

피로회복과 해독기능을 향상 시킨다.

 

크롬 성분

양파는 생으로 먹을 때 크롬이라는 성분이

혈당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한다.

 

쿼시틴,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함께 항히스타민 작용해서

알레르기 비염과 피부 질환에 도움을 주고

면역세포의 균형에 관여해 알레르기, 천식, 기침 등의 해소에 도움을 준다.

 

육류를 많이 먹거나 술을 즐기는 사람은

위암이나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으므로 양파를

주기적으로 먹는 것이 필요하다.

 

◈ 양파껍질에 쿼시틴 함유량이 무려 60배나 많으므로

양파 껍질은 버리지 말고 말려서 차로 끓여 물처럼 마시면 좋다.

 

엽산

호모시스테인이 뇌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뇌에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우울증 완화하고 세로토닌을 만들어 기분을 좋게 해 준다.

 

비타민C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 준다.

 

양파
양파

 

양파의 효능을 모두 보기 위해서는
뿌리와 껍질을 포함해서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
양파를 온전히 다 먹기 위해서는
양파즙을 만들어서 먹는 것이 좋고
양파즙은 그늘진 곳이나 냉장 보관해야 한다.
양파를 양파즙으로 만들면 흡수가
좋아지는데
양파즙이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이유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뼈 손실을
막아 주고 그로인해 골밀도를 증가 시켜
골다공증을 예발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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