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맥박수 수치 유지법 빈맥과 서맥이 위험한 이유

갑자기 귓가에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는 경험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가슴이 쿵쿵 뛰고 현기증 까지 나죠

우리 몸에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되는 것 중 하나인 맥박수!

 

정상 맥박수 수치와 빈맥, 서맥이 위험한 이유

그리고 정상 맥박수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정상 맥박수 수치와 측정방법

 

 

심장박동

 

 

일반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가, 나이가 어릴 수록 심박수가 빠르다.

 

정상 맥박수 수치는 1분간 맥박이 몇번 뛰는지로 판단하는데 일반적으로 성인기준 60~80(100)

 

맥박수는 신체 활동이나 개인의 신체 역량 그리고 정신적요소 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숫자만 보고 일률적으로

판단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정상 맥박수치 범위를 현저히 벗어나고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는 부정맥인지 아니면 갑상선 질환이나 약물에 의한 것인지 기타요인까지 면밀한 관찰해서 원인을 제거해야된다.

 

 

맥박수 측정

 

 

맥박을 측정할 때는 아침에 깨어나서 누운 상태 그대로 측정하는 것이 제일 정확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는 몸을 움직이지

않고 안정된 상태에서 호흡을 가다듬고 측정한다.

요골동맥을 짚어서 하면 되는데 손목 안쪽 주름진 곳 근처로 반대편 손가락을 가볍게 올려 측정한다.

 

 

빈맥과 서맥의 위험성

 

 

빈맥

 

빈맥은 비만이거나 열이날때, 심리적인 긴장과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발생한다.

특히 혈액이 끈적거리거나 혈관 벽이 좁아진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때도 발생한다.

 

가슴두근거림, 가슴통증, 어지러움, 호흡곤란을 넘어서 심한경우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서맥

 

수면이나 명상일 때 맥박이 자연스럽게 느려진다.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 선수 처럼 심폐기능이 월등히 좋을 경우도 서맥이 될 수 있지만 갑상선 저하나 평소 먹는 약에 의해서도 느려질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맥박이 느려지면 장기에 산소공급이 떨어지고 어지러움, 호흡곤란, 무기력함을 넘어 심하면 실신에 까지 이를 수 있다. 

 

 

정상 맥박수 유지를 위한 방법

 

 

 

 

• 심장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한다.

 

• 과음, 과로, 스트레스를 피한다.

 

• 혈액이 탁하고 혈관이 좁을 경우 발생 할 수 있는 만큼 혈관건강에 신경을 쓴다.

 

•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해 적정체중 유지에 힘쓴다.

 

• 빈맥과 서맥의 원인이 된 질환이 있는 경우 질환 치료를 통해서 맥박수를 정상으로 유지한다.

 

• 섬유질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순환을 도와 심장에 부담을 덜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