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비트코인 전망

요즘 코인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작년에는 주식이나 코인이나 많이 힘들었는데 올해는 좀 나아지려나 하는 생각으로

이것 저것 알아보다 비트코인을 투자하기로 마음먹고 있는데 내가 사면 내리는 신기한 현상을 또 경험하는 중이다.

며칠 전부터 비트코인이 출렁이기 시작했는데 가상화폐 시세와 비트코인 전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가상화폐시세

지난 7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파월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서 빅스텝인 0.5%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쳤다.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력하게 나왔기 때문에 궁극적인 금리 수준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는데 우리나라랑 달리 미국 경제는 정말 좋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났다.

이 발언 이후 가상화폐 시세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비트코인이나 알트 코인은 한달정도 정말 소소하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방향을 튼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출렁이고 있다.

비트코인

지난 2월 25일 ~ 3월 3일까지의 가상화폐 시장 자금 동향을 보면 가상화폐를 포함한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한화 약 222억 원(총 1,700만 달러) 규모의 자본이 빠져나갔다.

코인쉐어스는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서는 1,7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되며 4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비트코인에서는 4주 연속 자본 유출을 언급했다.

어쩐지 사고 나서 등락은 있었지만 차트상으로 슬금슬금 계속 내리는게 심상치는 않았는데 순간 이렇게 되었다.

가상화폐 시세가 떨어진 건 파월의 발언 때문만은 아니다.

가상화폐-시세

실버게이트캐피탈은 지난해 11월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파산한 뒤 유동성위기를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버게이트는 암호화폐 산업을 위한 주요 달러 뱅킹 제공업체다.

이 업체의 유동성 우려는 가상화폐 시세와 암호화폐 시장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란 말은 종종 나왔다.

그러다 가상화폐 은행 실버게이트캐피탈이 자발적 청산 절차를 밟기로 하고 파월의 금리인상 빅스텝 발언으로 가상화폐 시세는 내려가고 암호화폐 시장은 더욱 불안정해 지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 2900만 원대 유지 중이지만 기준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하락하고 있고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2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3000만원 선을 잘 유지했던 비트코인이지만 단기간의 비트코인 전망은 밝지않아 보인다.

이러다 또 오르는 게 코인이지만 지금은 내린다고 더 살 것이 아니라 이런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앞으로의 가상화폐 시세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