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양파 보관법으로는 일반적으로 4~7도 정도 되는 서늘하고 어두운 공간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 습한 경우는 습기를 흡수해서 물러지고 싹이 나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파가 곰팡이나 썩지 않도록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 되며 망에 보관하게 되면 습기를 줄여 주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이번에는 몸에 좋은 양파를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양파 보관법과 양파즙 부작용을 알아보자
[목차]
1. 양파 보관법
2. 양파즙 부작용
양파 보관법
1. 깐 양파 보관법(냉장)
양파는 양파끼리 닿으면 물러지기 쉬워서 껍질을 제거 하지 않은 양파는 신문지에 싼 뒤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음식에 양파가 많이 사용되는데 사용할 때 마다 껍질을 까는 것이 시간이 들기 때문에 껍질을 제거한 뒤 냉장 보관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양파 보관법으로 냉장 보관할 때는 2주~3주 정도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데 위와 아래 싹이 나는 부분을 잘라내고 껍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껍질 제거 후에 키친타월로 닦아주어 습기를 제거한 뒤 하나씩 랩으로 밀봉해서 냉장보관 한다.
2. 안깐 양파 보관법(냉장)
양파는 껍질이 지저분 한 상태가 많아서 맨 밖 지저분한 겉껍질은 제거하고 그대로 지퍼팩에 넣어 채소칸에 넣어주면 수분 증발을 막아 오래 저장할 수있다.
비닐봉투에 넣을 때 물기는 제거하도록 하고 싹이 난 양파는 중간에 싹난 부분만 제거하고 사용하도록 하며 오래보관해서 겉부분이 물러지질 경우는 물러진 부분을 제거한 후 사용하도록 한다.
3. 양파 보관법(냉동)
양파는 냉동을 하면 쓴맛이 나서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냉동보관을 꼭 하고자 하는 경우는 전자렌지로 살짝 익힌 후 한회 분량씩 나눠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해동한 양파는 다시 냉동하지 않도록 한다.
양파즙 부작용
양파가 몸에 좋다고 해서 양파즙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서 먹는 사람들이 많다. 양파즙도 양파와 효능이 같은데 문제는 양파즙은 양파를 농축시킨 것이라서 과하게 섭취 할 경우는 양파즙 부작용이 발생 할수 있다.
양파즙은 가스를 발생 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으면 장에 가스가 차서 복통이 발생할 수있다.
양파즙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일반적으로 좋은 효과를 보지만 혈압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는 양파즙을 마시면서 혈압 강하가 심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상으로 양파 보관법과 양파즙 부작용을 알아보았다. 조금 신경써서 더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게 양파를 보관해 보고 양파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지만 많이 먹으면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양파즙 부작용도 숙지하고 섭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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