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건강에 적신호가 뜨면 생기면 속 쓰림,
구역질, 식욕부진, 체중감소, 삼킴곤란, 황달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한다.
그런데 이런 증상은 신장문제, 헤르페스 피부염,
요로 결석이나 임신 초기에도 자주 발생하므로
치료하기 전에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먼저이다.
복통의 제일 흔한 원인은 소화불량과
과민대장증후군 때문인데
이런 위장질환은 혈액이나 내시경,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만 정확하게 파악 할수 있다.
생활습관 변화와 위에 좋은 음식으로 위건강을 지키자
위건강에 좋은 생활습관
소화불량 경우
1. 피할음식리스트를 만들어 음식을 먹었을 때 불편했던 상황을 파악한다.
2. 튀긴음식, 유제품, 지방이 만은 음식,
밀가루 음식, 매운음식, 신 과일, 탄산음료는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3. 술, 커피는 피하고 담배는 끊는다.
4. 불규칙한 식습관, 과식, 빨리먹는 습관은 고친다.
5. 적절한 운동을 한다.
6. 숙면을 해서 소화기 장애 현상을 줄인다.
역류성식도염 경우
위산이 위에서 식도로 역류하는 것으로 생활습관 조절이 필수
1. 지방이 많은 음식, 술, 박하, 토마토로 만든 음식, 커피, 차 등을 피한다.
2. 자기 전 2시간 이내 음식은 먹지않고
밤에 가슴이 타는 것 같은 상황에서는 머리를 올리고 잔다.
3. 비만이면 체중조절을 하고 꽉 기는 옷이나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피한다.
4. 속쓰림 발생 시 껍을 씹어 침분비를 촉진하고 이로 위산을 중화시켜
증상을 감소시키도록 한다.
소화성 궤양 경우
원인미상이 많은데 헬리코박터균 감염이나
소염진통제 복용이 원인일 수 있다.
1. 소화성 궤양 발생을 줄이고 재발 방지를 위해 금연한다.
2. 소염진통제에 의한 궤양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3. 정신적 스트레스도 영향을 끼친다.
4.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향상시키므로 카페인
섭취 후 속이 쓰리면 섭취를 줄인다.
5.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경우는 제균 치료를 꼭 한다.
위암 예방
발암물질에 노출되지 않는 것과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
1. 소금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2. 헬리코박터균은 위암 발생 확률을 높이므로 제균치료를 꼭한다.
[헬리코박터 제균이 꼭 필요한 경우]
소화성 궤양
위MALT 림프종
조기 위암 절제술 후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직계가족 중에 위암 환자가 있는 경우
위축성 위염
3. 위암은 조기 발견 시 완치가 가능하므로
주기적으로 위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다.
위건강에 좋은 음식
청경채
청경채는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비타민C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위장의 노화를
막아주어 위의 염증성 질환이나 암 예방에 탁월하다.
청경채 속의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라 볶음으로 만들어 먹으면 흡수가 더 잘된다.
양배추
양배추는 위에 좋은 대표음식인데 위산분비를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비타민U는 위점막 보호와 위산으로 손상된
위벽을 재생시켜 주는데 양배추의 심지에 많이 들어있다.
양배추는 다양한 품종이 있는데 우리가 주로 먹는
것은 푸른양배추로 샐러드나 볶음 등으로 먹는다.
브로콜리
브로콜리 안에 설포라반이란 성분은 항암물질이 풍부하여
위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삶으면 영양소 파괴가 많이 되므로 살짝 데치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건강한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시대 습관 변화로 건강관리 하는 방법 (3) | 2022.11.18 |
---|---|
구취와 치주질환 예방하는 레몬우유 만들기 (3) | 2022.11.16 |
만성 피로 회복 간 해독에 좋은 팥 (0) | 2022.11.11 |
혈관에 좋은 고등어 영양성분과 간장 고등어무조림 하는 방법 (0) | 2022.11.10 |
까면 까도 한결같이 좋은 양파 성분과 양파 효능 (2) | 2022.1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