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와 치주질환 예방하는 레몬우유 만들기

구취가 생기면 사람과의 대화에 불편함이 생긴다.

그러나 치주질환은 그런 불편함을 넘어 질병을 야기 시키는 문제가 있다.

 

[치주질환의 문제점]

잇몸에 염증을 발생시키는 치주질환이
치매, 당뇨병, 심근경색에서 암까지 유발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치주의 병균과 독소가 혈관을 통해 치아뿐 아니라
전신을 돌며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래서 몸 전체의 건강을 위해서는 구강 건강이 선행 되어야 한다.

 

구취와 치주질환 예방에 좋은 레몬우유

 

레몬우유

 

레몬의 효능

 

레몬은 타액분비를 촉진시킨다.

 

1. 레몬은 비타민C와 폴리페놀류, 구연산 등

피로회복과 질병예방에 좋은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

 

2. 입안에 레몬의 신맛이 들어가면

타액 분비가 촉진 되어 구취, 치주질환이 예방된다.

 

3. 분비된 타액은 입안의 오염을 씻어주어

충치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음식물이 잘 씹히고

부드럽게 넘어가도록 해준다.

 

4. 뿐만아니라 침속의 아밀라아제 등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먹은 음식의 소화를 돕는다.

 

5. 타액은 혀의 미각이 잘 작동하게 해주며

항균효소가 들어있어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6. 레몬은 미백효과가 탁월한데

피부뿐만아니라 분홍색의 잇몸을 만들어 주고 입술도 촉촉하게 해준다.

 

레몬우유 좋은점

 

칼슘은 레몬의 착화제 역할을 통해

몸에 흡수가 잘되고 치아가 튼튼해지고 골다공증도 막아줄 수 있다.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레몬을 먹으면 산미가 강해 속이 쓰린데

점막 보호 효과가 있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위장 장애를 없앨수 있다.

 

레몬우유 만들기

 

재료 (1인분)
우유 50ml, 레몬 1/2개, 벌꿀 한큰술

 

1. 레몬을 짠다.

2. 컵에 우유를 붓고 짠 레몬을 섞는다.

3. 단맛이 필요하면 꿀을 넣는다. 

※ 1일1회 섭취 후 물로 입을 행구기

 

레몬우유주의점

레몬은 자외선을 흡수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레몬 섭취후 햇빛을 받으면 기미가 생긴다.

해가 진 뒤에 마시는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