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운동 발뒤꿈치 운동으로 노년을 건강하게

[ 서평 ] 평생 넘어지지 않는 몸을 만드는 스쿼트 발뒷꿈치 쿵

 

노년의 쇠약, 근력부족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발뒤꿈치 근력운동으로 

건강한 인생을 살아보자.

 

 

 

노년의 가장 큰 고민은?

 

쇠약

 

쇠약종류

 

1. 전신쇠약 ▶ 근육의 양과 질이 떨어지고 뼈, 관절, 근육, 신경 등 운동기관이 약해진다.

2. 구강쇠약 ▶ 씹기 마시기 등의 기능이 떨어져서 영양상태가 나빠지고 근육이 손실된다.

3. 사회적쇠약 ▶ 은퇴 등으로 사회생활이 줄어들고 외출이 귀찮아져서 집에만 있으려 한다.

활동성 저하에도 영향을 준다.

 

 

나이가 들수록 특히 여성은 갱년기에 접어들면 호르몬 변화로 체중이 확 늘어난다.

적정체중을 유지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성인병에 노출될 수 있는데

근력을 키우는 것

즉 근력운동이 성인병 예방뿐 아니라 중년의 가장 큰 고민인 “쇠약”에 특효약이다.

 

오래살기보다 중요한 것이

인생 마지막 날까지 건강하게 살기

 

시니어 근력운동의 원칙

 

1. 저금보다 저근

 

저근은 근육을 저축하라는 말이다.

우리는 노후 대비를 위해 부지런히 연금도 들고 저축도 하는데

사실 나이들어서 몸이 아프면 돈만 드는게 아니라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근육이 탄탄한 몸이 되면 혈당과 혈압이 떨어져서

중장년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

뿐암ㄴ아니라 근육이 작동될 때 마이오카인이라는 만능호르몬이

분비되어 노령층의 천적 암이나 우울증,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다.

 

2. ’하루라도 오래 살기’ 가 아닌 ‘ 살아있는 동안 즐겁게’

 

요즘은 100세시대를 넘어서 130세 시대까지 얘기하고 있다.

오래 살기를 원하지만 그 오래 사는 동안 어떻게 살지를 고민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아프면서 오래 사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질좋은 삶을 위해서 필수적인 것은 바로 근육이다.

근육은 30대부터 줄어드는데 이것을 느끼는 사람은 거의 없다.

본격적으로 몸이 좀 힘드네 느껴지는 50세부터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근육이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게된

바로 지금부터 즐겁게 생활 속에서 근육을 만들도록 노력하자

 

3. 몸만들기도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한다.

 

인생은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지만 생각을 한것과 안한것에는 큰 차이가 생긴다.

작은 목표 걸어서 시장보러가기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채워가다 보면

근육량도 늘어 있을 것이다.

 

4. 어제보다 조금 나은 오늘

 

운동을 하면 처음에는 젖산이 분비되서 온몸이 쑤시고 아푸다.

이때 포기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력운동을 1~2주 하다 보면 내 몸에 약간의 근육들이 생기는 것이 느껴진다.

살만있었던 팔뚝 흐늘흐늘했던 종아리에 조금씩 단단한 근육이 만들어진다.

이 느낌이 참 좋다.

작은 변화를 느끼면 기분이 좋아지고 쾌감호르몬 도파민이 분비되서 선순환이 일어난다.

 

5.몸-음식-마음의 삼각 균형유지

 

먹는 음식과 몸, 몸과 마음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

마음이 힘들 때는 몸이 건강해야 아프지 않고 몸이 아플 때는

마음이 건강하고 즐거워야 병이 빨리 낫는다.

먹는 음식이 곧 내가 되니 음식과 몸의 관계는 말할 필요도 없다.

간단한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몸부터 시작하라

 

6. 무리는 금물

 

며칠 전 친구가 헬스를 하다 척추디스크가 튀어나오는 일이 생겼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인데 말도 안되게 역효과가 난 것이다.

진통제를 먹고 치료를 하며 생각해보니

스트레칭 할 때부터 오늘 몸이 좀 이상하네 느꼈다고 한다.

 

운동은 건강하려고 하는 것이다.

주객이 전도되면 안된다.

관심만 가진다면 자기 몸을 자기만큼 아는 사람이 있을까

운동 할때도 몸이 하는 얘기에 귀를 기울이며 무리되지 않게

적당한 정도로 그러나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발뒷꿈치 근력운동

골다공증예방

골절예방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뇌경색, 대사증후군 예방

피부미용효과 : 모세혈관 순환 강화로

뼈에 자극을 주는 습관으로 골밀도 1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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