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매일 3,000개 ~ 6,000개의 암세포가 체내에서 만들어진다.
그런데 우리 몸은 아무리 암세포가 생성되더라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통해서 암세포가 무한 증식 할 수 없게 막고있다. 암을 약화시키고 면역력만 키우면 암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질병이다.
약으로 고칠수 없는 환자는 수술로고치고
수술로 고칠 수 없는 환자는 열로 고치고
열로 고칠 수 없는 환자는 불치의 환자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그라테스 말에 비추어 보면 인류는 수천 년 전부터 뜨거운 열로 질병을 치료 해 온 셈이다.
암의 특징을 알아보고 온열요법과 장 디톡스로 암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암의 특징
1. 원래는 정상 세포이던 유전자가 변형된 것이다.
정상세포의 유전자에 상처가 생겼는데 그 세포가 죽지 않고 변형되서 암세포가 된다.
2. 외부의 명령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몸에서 세포증식을 멈추라고 해도 증식 중인 암세포 유전자는 말을 듣지 않는다.
3. 정상세포는 어느 시기가 되거나 세포에 이상이 생기면 아포토시스라는 세포의 자살을 통해 제거되는데 암세포는 증식을 멈추지 않고 세포 분열을 계속 해도 죽지 않는다.
4. 다른 기관으로 전이한다.
암세포가 증식을 해서 커다란 덩어리가 되면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이동하고 다른 기관으로 전이된 암세포는 그곳에서 자리 잡고 다시 증식을 한다.
5. 새로운 혈관을 만든다.
암세포는 증식이 빨라서 영양소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근처 혈관에서자기만 이용할 수 있는 신생혈관을 만들어 영앙공급을 받는다.
6. 항암제를 투여해도 세포밖으로 배출시키는 메커니즘을 가지고있다.
7. 암을 꺼내서 관찰하면 종류가 다른 여러 가지 암세포가 하나의 암 덩어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아 단일 항암제를 사용해서 효과를 보기 힘들다.
온열요법
암의 3대 치료는 수술/ 항암제/ 방사선치료 이다.
이런 암치료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온열치료를 사용한다.
암환자는 일반적으로 기초체온이 36도 이하로 낮다.
면역력 저하를 야기하는 저체온증을 개선해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온열요법을 실시한다.
하이퍼서미아 온열요법
- 방사선과 항암제 치료와 병행가능
- 암세포의 내부는 산소 부족으로 산성물질이 만들어져 있고 주위도 산성으로 만들어 놓는다. 암세포 환경이 산성일수록 열을 가하면 사멸이 쉽게 되는 것을 이용한 요법이다.
- 암은 온도가 42도 이상되면 암세포의 회복능력은 작동하지 못하는데 단기적으로는 저항을 한다. 하지만 지속되면 저항성이 약해지고 이상태에서 방사선이나 항암제를 사용하면 1/5~1/10정도의 적은 양만 사용해도 효과를 볼수 있다.
장 디톡스로 내장 벽을 정화
체내에 축적된 유해 중금속이나 다이옥신, 식품첨가물 등은 암이나 만성질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땀과 대소변을 통해 유해 물질이 배출되고 체내를 깨끗하게 정화 함으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생리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장 디톡스
위에서 음식물이 내려오면 그 음식물이 이로운지 해로운지 장에서 판단하는데 독소가 들어올 경우 시간이 촉박하면 설사를 일으켜 바로 배출시킨다.
이것은 장이 내재성 신경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인데 만성피로, 과식, 과음, 식품첨가물이나 유해중금속이 쌓이다보면 장내 나쁜 균이 더 많아져서 자율관리 기능이 떨어진다.
유산균과 올리고당을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또 야채에 많이 들어있는 효소를 충분히 섭취해서 장내 세균총 균형을 이루어 면역력을 높여주면 암을 예방하고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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