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원인과 증상, 예방 및 좋은 음식

위암의 원인과 증상 및 예방에 좋은 음식

 

 

위암원인

위암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위암 관련 질병

(만성위염, 이형성, 위절제술, 장상피화생),

헬리코박터 균, 잘못된 식습관과 흡연
음주, 가족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1> 위암관련 질병

  ▶  장상피화생: 위점막의 상피세포가 소장의

        상피세포로 바뀌는 것.

        위점막의 계속되는 손상으로 발생하며

        위암 발병률을 최대 10배까지높인다.
        들어나는 증상은 없고 내시경을 통해서만

        확인가능하고 원인은 헬리코박터균이다.
  ▶ 이형성: 위 점막에 이상 변성이 생긴상태로
        위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다.
   ▶ 만성위축성위염: 만성 염증으로 위점막이

        얇아진 상태다. 원인은 헬리코박터균이며
        위산 분비가 감소해 소화불량이 자주발생.

2>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헬리코박터균은 감염자의 20%만 위장관 관련

질환이 발생하고 1%미만의 환자에게서

위암이 생긴다.
위암 단독 원인이 된다고 볼순 없지만

위장질환을 야기시킬 수 있고,

기존에 특정암 경험(림프종 등)이 있는 환자는

이차암 예방 차원에서 제균을 해야한다.

 
3> 담배
담배연기에는 발암물질 69종과 다수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흡연은 대표적인

발암원인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발암위험이 3배이상

높다. 남성의 위암 발생률이 더 높은 이유이다.

4> 술
장기간의 음주는 만성위염을 발생시켜 

위암 발생이 가능하게 한다.

5> 가족력
가족력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2배 이상 발병률이 높다.
이는 유전적인 요인이라기 보단 식생활 습관이

같아져서 위험에 더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위암증상
위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없다. 

초기에 발견되면 완치는 가능하나 자각하기 힘들다.
위암이 진행되면 상복부의 통증, 메스꺼움, 

구토, 식욕과 체중 감소가 나타난다.
6개월 이내에 체중 10%정도 감소하면 

위암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

위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40대 이상 성인은 

증상이 없어도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 받을때 내시경을 통해
관리해 주는것이 필수적이다.

 

위암예방법

위암이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위암의 원인들을 피하는 것이 기본이다.

1. 식습관과 관련이 깊은 질병이라
 짠음식, 질산염이 많이 포함된
 가공식품,  우리가 잘 알고있는
 직화식품(불에 탄것)을 의식적으로
 먹지 않고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우선이다.

2. 위내시경 검사 필수
 기존 장상피화생,이형성, 만성위축성
 위염등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증상이 없어도  40세 이상 성인은
 정기적인 내시경검사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담배는 위암 뿐 아니라 다른 암 발생과도
 뚜렷한 관계가 있으므로 처음부터
 피지 않도록하고
 흡연자는 건강을 위해 금연을 해야된다.

 

<<<  위에 좋은 음식>>>

 

양배추: 위에 좋은 무기질, 비타민K,비타민U함유
위점막을 튼튼하게 하여 위궤양이나 위염을 개선

감자:  위산과다시생긴 위점막 보호하고

비타민B군과 각종 아미노산이풍부하여

손상된 위를 회복시켜준다.

마:  점액질의 뮤신이 위점막을 보호하고

소화를 돕는다.

버섯:  베타글루칸 성분이 암세포를 억제하고 

면역세포의 활성도를 높인다.

브로콜리:  비타민U, 설포라판, 인돌 등을 함유하여

면역증강물질 함유하여 암세포의 활성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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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스턴트 음식도 많아지고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난다.
외식뿐아니라 누워서 손가락만 움직여도 

모든 것이 배달되는 시대에 살고있다.

이전과 다르게 자연스럽게 직접 해 먹는 음식보다 

조리 가공 된 음식을 더먹게 되고
그 음식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밥상에 오는 지

사실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맛 좋고 보기도 좋아 잘 팔리도록 하기 위해서

각가지 식품 첨가물을 듬뿍넣는다.
집에서는 설탕 한숟갈도 벌벌 떨며 넣는데 
외식을 할땐 그런 생각을 전혀 안한다.

바쁜일상에서 모든 것을 다 해 먹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신선한 채소와 야채, 몸에 좋은 음식은 

꼭 챙겨먹는 것을 습관화해야겠다.

 

밥이 보약이다.

 

【건강식품】마의 종류, 성분과 효능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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