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나물하면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몸에도 좋고 향도 좋은 두릅은 봄철에 먹으면 보양식과도 같은 나물 중 하나이다.
두릅에는 사포닌, 비타민A 비타민C 칼슘, 섬유질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여러가지 효능을 나타내는데 두릅제철은 4-5월이고 특유의 향이 매력적인 봄나물이다.
이번에는 산나물 두릅 데치기 방법 및 두릅 보관 방법을 알아보자
[목차]
1. 두릅 데치기
2. 두릅 보관 방법
두릅 데치기 방법
1. 두릅 아래쪽 밑둥을 십자가 모양이 되게 칼로 자르고 가장자리 짙은 색의 잎을 제거해 주는데 제거할 때 억센 가시에 찔릴 수도 있으니 조심한다. 두릅 손질이 끝나 셨으면 찬물에 두릅을 여러 번 씻어 삶을 준비를 해 둔다.
2. 두릅 데칠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식초와 소금인데 식초와 소금은 두릅에 있는 미량의 독성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두릅 데치기는 간단한데 끓는 물에 소금 반 숟가락을 넣고 밑둥 부터 먼저 30초 정도 데치고 이후 나머지 부분을 1분에서 두릅 양에 따라 상태를 보아가며 20~30초간 더 데친다.
3. 두릅 데쳤으면 바로 찬물로 식혀야 무르지 않고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두릅 보관 방법
1. 손질 전 두릅 보관 방법
두릅은 향을 즐기는 산나물이라서 신선한 두릅을 사온 뒤 바로 보관 할 때는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준 후 신문지에 싸서 냉장실 채소칸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2. 데친 후 두릅 보관 방법
보통 두릅은 냉장보관 하는데 데친 두릅일 경우 물기를 없애고 그릇이나 비밀봉지에 담아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냉동실에 넣어 냉동 시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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