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을 하게 되면 기본으로 검사하는 것이 혈액검사와 소변검사이다. 특히 소변검사는 검진에 있어 가장 기초적인 항목으로 소변검사로 알수있는 것이 많다. 소변의 색, 냄새, 탁한 정도 등을 관찰하면 어떤 부분에 이상이 생겼는지 신체 이상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어 건강의 신호등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번에는 소변검사로 알 수 있는 것과 소변검사 스틱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1. 소변검사 스틱
2.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소변검사 스틱
소변검사는 소변을 육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문기관에서 검사를 해야하는데 간단한 소변스틱으로 집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외래가 힘들 때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사람도 소변이 나오기 시작하는 부분의 오염으로 인해 소변에 바이러스가 섞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위해 소변 시작부분은 버리고 소변의 도중에 채취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소변 정성검사는 간이검사로 정밀한 분석이 힘들기 때문에 검사결과 이상수치가 나오면 가까운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거쳐서 정밀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소변검사를 할 때는 일반적인 음식은 상관없지만 각종 비타민이나 감기약, 드링크, 영양제 등은 섭취 하지 않도록 한다.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일반적으로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에는 세균 감염 여부나 혈뇨, 단백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1.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요로감염
소변검사에서는 감염으로 인해 소변에서 세균이 검출될 경우 원인균과 항생제 반응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더불어 이상세포 검출 여부나 대략적인 탈수 여부, 빌리루빈 대사체 검출 여부 등이 확인 가능한데 요로감염이 의심될 경우 일반소변검사 이외에 소변 배양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2.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당뇨
소변에서 당이 나오는 경우를 당뇨라고 하는데 정상인의 소변에서는 당이 나오지 않는다.
당뇨병 환자라도 혈당이 180 mg/dL 이하로 조절이 잘되는 경우 소변에서 당이 검출되지 않고 반대로 혈당이 정상이라도 요세관 손상으로 당을 재흡수하지 못하면 당이 검출될 수 있다
3. 소변검사로 알수있는것 콩팥 건강
소변 검사는 콩팥의 기능과 상태, 질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신속한 방법으로 50mg 미만의 몸속 단백질은 소변으로 나올 수 있다.
하지만 단백질의 양이 하루 150mg 이상 배출될 경우에는 단백뇨라고 하는데 3.5g/m2 이상으로 많은 경우 이를 콩팥증후군이라고 한다.
단백뇨는 콩팥의 질환을 진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4. 소변검사로 알수있는 것 혈뇨
혈뇨가 나오면 정밀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은데 혈뇨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은 요관 결석, 사구체신염, 신장암 등 다양하고 위중한 경우가 많다.
육안으로 보이는 혈뇨의 원인으로는 요로, 방광 감염,신장, 암, 결석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힐요하다.
소변색은 정상이면서 눈으로 잘 안 보이는 미세 혈뇨의 경우에는 사구체신염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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